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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돌아온 배현진…“한동훈과 부산 가겠다”

2026-03-05 20:53 정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뉴스A CITY LIVE'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뉴스A CITY LIVE>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9시~9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종석 : 예. 그럼 제가 방금 들으신 대로 당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던 배현진 의원이 본인 가처분이 인용이 되면서 이제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복귀를 하게 됐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장동혁 대표, 적지않는 타격을 입은 것 같은데요. 제가 당사자 직접 연결해 보겠습니다. 배 의원님 나와 계시죠?

▶ 배현진 : 네. 안녕하세요. 배현진입니다.

▷ 김종석 : 오늘 저녁이었는데 본인의 법원 결정문 핵심은 개인적으로 스스로 뭐라고 평가하십니까?

▶ 배현진 : 그 가처분 인용문에 정확하게 나와 있는데요. 헌법이나 법률이 규정 법률의 규정을 위반하는 등 그 재량권의 한계를 현저히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고 징계에서 위법한 것으로 보면 상당하다. 이렇게 인용문을 썼고요. 그 징계 사유는 성실한 심의를 거치지 않고 균형을 벗어난 징계 양정을 했다라고 그 재량권에서도 과하게 일탈했다라고 이제 평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당의 일에는 웬만하면 관여하지 않는 사법부가 보기에도 이 징계의 과정과 내용이 모두 문제가 심각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 김종석 : 웬만하면 정당에 관여하지 않은데 그만큼 문제가 절차적으로 심각했다. 배 의원님 근데 전 좀 궁금한게 배 의원께서 어쨌든 징계를 받고 서울시당 자례를 비운 사이에 서울시당의 공천 작업이 올스톱 돼 있었나요? 아니면 배현진 의원 뜻과는 다르게 일단 진행은 됐었던 건가요?

▶ 배현진 : 사실상의 올스톱이라고 보셔도 되는 게 공천관리위원들을 저희가 위촉을 해서 서울시당에서 저희 정당한 그 민주적인 절차로 공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이 모두 중단됐었고요. 이미 중앙당에서 중앙당 공관위에서 지금 공천 신청 서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당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 김종석 : 그러니까 거의 사실상 멈춰선 상태였군요.

▶ 배현진 : 한 달 가까이 그런 상태였습니다.

▷ 김종석 : 사실 징계 효력 정지 복귀한 게 의미가 적지 않은 게 뭐냐면 지난주에 배 의원님께서 한동훈 전 대표 대구 동행도 함께 하셨고 이번에도 부산에 동행하십니까? 왜냐하면 지난주에 일부 당협위원장이 대구에 함께 의원들 (윤리위에) 제소한다고 했었잖아요. 이번에도 부산에 가십니까?

▶ 배현진 : 이미 제소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당의 윤리위가 그 모든 제소 사항을 바로 징계 처분하진 않거든요. 저희가 법원에서 주목했던 것도 이례적으로 이렇게 즉결심판식으로 계속 되자마자 징계 처분하는게 옳으냐하고 당에 굉장히 많이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그 일부 한 두명의 당협위원장이 함께 동행했던 의원들을 그저 제소만 했다고 징계가 되진 않을 것 같고요. 저희는 국회의원입니다. 그리고 당원과 강력한 저희 보수 심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대구의 저희 지지자들이 있는 현장에 가서 그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을 대체 무슨 이유로 징계를 할지, 오히려 국민들이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듣지 않고 여의도에 갇혀 있으면 저희는 선거부터 국민들께 더 큰 징계를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종석 : 그러니까 부산도 동행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배현진 : 네.

▷ 김종석 : 아, 가시는군요. 마지막 질문드릴게요. 아까 본인 법원이 배현진 의원 손을 들어 준 직후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회견하는 걸 봤는데 장동혁 대표가 반성해야 한다는 표현을 쓰셨어요. 그러면 장동혁 대표가 어떤 책임도 져야 한다고 보시는 입장인 건지요?

▶ 배현진 : 장동혁 대표가 지금 여러 곳에서 선거가 끝나면 선거 결과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아주 쉽게 이야기하시는데요. 이 지방 선거는 전국에서 3천 명의 저희 후보들이 본인의 그 생존 문제를 걸고 나오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삶을 다 망가뜨리고 고작 뭐 사퇴한다고 한들 그 책임이 지어지겠습니까? 장 대표가 지금이라도 본인의 정치적 앞길만 생각해서 뒤를 잡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려야 할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 그리고 국민의 후보들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국민과 시민들에게 응답할 때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해온, 이를 테면 이런 징계 보면 숙청 같은 당내에 퇴행적인 이러한 시도들에 대해서도 사과하고 반성하고 전혀 지금까지 모습과는 다른 미래를 열어주는 그런 길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종석 : 알겠습니다. 더 확대 해석하진 않겠습니다. 사과하고 반성하라. 늦은 시간에 전화 연결 감사합니다.

▶ 배현진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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