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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오프닝]“모즈타바 러시아로 옮겨져 수술”…이란 정부, 반박

2026-03-16 20:46 국제,정치

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가 러시아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모즈타바는 지난달 테헤란 공습 당시 다리와 팔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이런 제안을 받았답니다.

보안을 잘 지켜 정밀 치료를 약속하겠다.

그래서 러시아 군용기를 타고 이란에서 모스크바로 갔다는데요.

이란 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첫 메시지 발표 때도 육성이 나오지 않아 신병 이상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모즈타바 하메네이 성명 낭독 (현지시간 12일)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순교자의 피에 대한 복수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겁니다.

모즈타바가 어떤 상태인지, 이란의 주장대로 문제가 없다면 언제쯤 등장할지 이번 전쟁에 또 하나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랜만에 국회 법사위를 조명해보겠습니다.

최근 감사원 발표로 논란이 됐던 게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 백신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오늘 법사위가 열렸는데요.

시작 30분 만에 파행됐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은 청문회까지 하면서 코로나 피해자 부분을 철저히 외면한 것은 바로 정략적인 접근 아닌가.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정치적 공세는 그렇게 열심히 하시더니만 정말로 필요할 때는 왜 법사위 소집을 안 해요? 법사위원장! 다른 데 정신 팔지 말고 제대로 된 법사위원장 역할하세요!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 그 내용을 물어보고 싶으시면 보건복지위로 가시면 됩니다. 거기 가서 현안 질의하세요. 만약에 이게 문제 제기를 굳이 하실 거면 좀 들어보십시오!

(현장음) 뭘 들어봐요!

애초에 오늘 회의는 안건을 정하지 않은 상태로 시작 됐는데요.

설전만 벌이다 끝난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시 질병관리청장이었던 정은경 장관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 오늘은 부산입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현역인 박형준 시장을 컷오프하고 주진우 의원을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일부 공관위원들이 반발하며 퇴장한 겁니다.

당사자인 박형준 시장, 긴급 기자회견까지 자청했습니다.

▶ 박형준 / 부산시장
자기가 칼 휘둘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건지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납득이 안 돼요. 실제로 이건 만약에 그런 식으로 [망나니 칼춤 추듯이 마구잡이로 혁신 공천하면 이번 지방선거 못 이깁니다.] 결국은 이적 행위를 하는 거다.

부산뿐만이 아닙니다.

대구시장 공천에서도 현역 중진 의원 배제를 시사하면서 당사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박형준 시장과 마찬가지로 주호영 의원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누구를 마음대로 자르고 당치도 않는 사람을 이걸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할 수 없고 밖에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구 선거도 망치고 아주 [민주당에 대구시당을 상납하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아요.] 우리 당은 공관위원장만 되면 왜 저렇게 사람들이 저렇게 돌변하는지 모르겠어요.

오세훈 시장 공천 재재공모도 뭔가 정리가 안 됐는데 이정현 위원장, 복귀하자마자 대구의 이진숙, 부산의 주진우 예비후보들
대놓고 밀어주기냐, 비판도 있습니다.

이제 제가 자리를 옮겨서 여당 상황 자세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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