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밖 소식 이어갑니다.
먼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북쪽 지역인 사마리아로 볼까요.
쓰레기차 앞에 모인 사람들. 한 남성이 휙휙 손짓하자, 쓰레기차 뒷부분이 서서히 열립니다.
쓰레기봉투들이 하나둘 떨어지는 가운데, 잔뜩 경계하면서 접근한 이유.
바로, 쓰레기차에 쓰레기 대신 바글바글 숨어 있던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쓰레기차 내부를 점령한 사람 중엔 저렇게, 양손을 들어 올리며 항복 의지를 표현한 사람들도 보이죠.
사실, 저기가 국경 검문소인데요.
무려 60여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쓰레기차에 꾸깃꾸깃 탑승해 있던 겁니다.
쓰레기차에 숨어 이스라엘로 밀입국하려던 팔레스타인인들은요.
쓰레기차 운전자와 함께 경찰과 이스라엘 방위군에게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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