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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부산 북갑 방문…“하정우는 구포시장의 아들”

2026-05-03 18:28 정치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지방 선거가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반드시 이겨야하는 부산과 대구를 찾아 표심 잡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성과급 논란의 중심에 선 삼성전자 노조에서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사업부문에 노조 운영이 쏠려 있단 지적 속에 탈퇴 러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 안에서 싱크대 배수구 뚜껑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정치권, 운명의 한 달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완성됐고, 14곳에 이르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미니 총선급으로 판이 커졌습니다.

여야 모두 총력전 태세입니다.

먼저 정청래 대표는 부산의 유일한 민주당 의석인 북구갑을 찾아 하정우 후보를 지원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오늘의 첫소식,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내가 하정우를 소개하겠습니다. 3행시로. 하 해주세요 하. <하>정우는, <정>이 많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부산 구포시장을 찾았습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전 대통령 AI미래기획수석에게 힘을 싣기 위해섭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하정우가 여기 또 구포시장의 아들 아니겠습니까. <네, 감사합니다.> 엄지 척. 도장까지 찍었어."

제철인 죽순을 사면서도 하 전 수석을 홍보하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하정우 죽순 크듯이 잘 클 수 있도록 많이 예뻐해 주시고…."

어묵을 사면서도 민주당의 기호 1번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니 근데 사장님, 어쩌면 이렇게 다 1번으로 해놓고 팔아. 1번으로만 해놓고 파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만큼 죽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하정우 / 전 대통령 AI미래기획수석]
"당 대표께서 '죽도록 뛰라'고 말씀하셨는데, '죽도록'을 넘어서서 몸이 사라질 정도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주당은 하 전 수석, 국민의힘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의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여기에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까지 최소 3파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PK와 TK지역"이라며 "앞으로 더 많이 찾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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