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후 연금 고민하는 분들 적지 않을텐데요.
국민연금으로 매달 200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11만 명을 넘겼습니다.
그렇다면 최고수급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월 기준, 국민연금을 한 달에 2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11만 명을 넘었습니다.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고 1년 전보다 4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기대감과 아쉬움이 엇갈립니다.
[정 준 / 60대]
"굉장히 기분이 좋죠.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이런 강대국이 됐다는 게. 정책이 좋았다는 거 아니에요."
[조은수 / 20대]
"국민연금이 운용 잘해서 수익률은 좋은 것 같아서 그냥 믿고 (보험료) 내면 (저한테도) 어느 정도 돌아오지 않을까."
[이종찬 / 70대]
"조금 모자라요. 한 100만 원 정도.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도 조금씩 올라가고. 뭐 다 조금씩 올라가."
올 1월 가장 높은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317만 5300원.
월 100만 원 넘는 수급자도 1년 새 18만 명 늘었습니다.
지난 1988년 국민연금 제도 시행 이후 30년 만인 2018년 첫 200만 원 수급자가 등장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순둘 /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국민연금이 성숙됐기 때문에.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시기라고 봐야되겠죠. 오랫동안 가입한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하지만, 양극화 현상도 드러납니다.
전체 연금 수급자 642만 명 가운데 41.8%는 40만 원보다 낮은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 수급자 98%의 연금액은 100만 원이 안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양지원
영상편집: 차태윤
노후 연금 고민하는 분들 적지 않을텐데요.
국민연금으로 매달 200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11만 명을 넘겼습니다.
그렇다면 최고수급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월 기준, 국민연금을 한 달에 2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11만 명을 넘었습니다.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고 1년 전보다 4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기대감과 아쉬움이 엇갈립니다.
[정 준 / 60대]
"굉장히 기분이 좋죠.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이런 강대국이 됐다는 게. 정책이 좋았다는 거 아니에요."
[조은수 / 20대]
"국민연금이 운용 잘해서 수익률은 좋은 것 같아서 그냥 믿고 (보험료) 내면 (저한테도) 어느 정도 돌아오지 않을까."
[이종찬 / 70대]
"조금 모자라요. 한 100만 원 정도.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도 조금씩 올라가고. 뭐 다 조금씩 올라가."
올 1월 가장 높은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317만 5300원.
월 100만 원 넘는 수급자도 1년 새 18만 명 늘었습니다.
지난 1988년 국민연금 제도 시행 이후 30년 만인 2018년 첫 200만 원 수급자가 등장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순둘 /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국민연금이 성숙됐기 때문에.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시기라고 봐야되겠죠. 오랫동안 가입한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하지만, 양극화 현상도 드러납니다.
전체 연금 수급자 642만 명 가운데 41.8%는 40만 원보다 낮은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 수급자 98%의 연금액은 100만 원이 안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양지원
영상편집: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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