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본 도쿄의 나리타 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비행기가 양옆으로 조금씩 흔들리면서 하강을 시도합니다.
활주로에 착륙하나 싶더니, 바퀴가 땅에 닿기 직전까지도 불안정한 모습인데요.
옆으로 크게 기우뚱하더니 겨우 넘어지는 걸 피합니다.
결국, 착륙에 실패한 비행기는 다시 하늘로 향하는데요.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발 대한항공 KE707편 여객기가 측풍을 만나 안전상의 이유로 다시 상승하는 순간입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상황이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요.
해당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밝힌 한 일본인 승객은 "겪어본 적 없는 흔들림이었다", "비행기가 착륙한 순간 기내에서 박수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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