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종전이 된다고 하니 당장 이게 궁금해집니다.
2천원을 넘어버린 국내 기름값, 훌쩍 올라버린 항공권 가격 언제 내릴까, 우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관심은 기름값입니다.
[박재현 / 세종시 부강면]
"(기름값이) 지금 장난이 아니라고 봐야지. 제발 좀 경제가 안정이 돼서 유가가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최훈식 / 경남 창원시]
"기름 자체는 인하되면 좋죠 우리는. 그 자체로 이익이니까. 빨리 됐으면 좋겠죠 다른 게 있습니까."
대폭 올랐던 유류할증료는 언제쯤 떨어지나,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김태희 / 세종시 집현동]
"지금 그것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여행을 못 가서…(웃음) 항공권 가격 많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국제 유가는 급락했지만, 전문가들은 국내 주유소 판매가에 실제 반영되기까지는 최소 2~3주 걸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장태훈 /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적인 운항이 차질이 해소가 되고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 및 정제 설비가 이제 재가동을 하고…"
유류할증료의 경우, 8월 분부터 종전 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한달 간의 항공유 평균 가격으로 8월 유류할증료가 매겨지기 때문.
다만, 유류할증료는 5월 최고단계를 찍은 뒤 내림세로 조만간 발표될 7월 유류할증료도 소폭 하락할 수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취재: 정승호
영상편집: 구혜정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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