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표팀은 비교적 활발하게 공격을 하며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전반 45분 동안 단 1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멕시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국과 멕시코 모두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주도권 싸움을 펼쳤습니다.
팽팽하던 흐름에서 한국이 전반 16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손흥민이 수비 뒤 공간을 침투해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의 슈팅은 골문 앞에서 수비수에게 막혔고, 심판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습니다.
실점 위기를 넘긴 멕시코는 전반 20분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오른쪽 측면에서 넘긴 크로스를 훌리안 퀴뇨네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하지만 김승규가 몸을 날려 실점을 막았습니다.
이후에도 한국은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지막 패스와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져 더 이상 슈팅을 하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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