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가 열린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실 문이 비공개 회의로 전환되며 닫히고 있다.<사진=뉴시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오늘(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로부터 7차 수정안을 제출받았습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보다 1030원 높은 1만1350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초 요구안인 1만2000원보다 650원 낮고, 6차 수정안인 1만1450원보다 100원 내린 금액입니다.
경영계는 올해보다 170원 높은 1만490원을 제시했습니다.
경영계의 7차 수정안은 최초 요구안인 1만320원보다 170원 높고, 6차 수정안인 1만460원보다는 30원 올린 금액입니다.
노사 요구액 격차는 6차 수정안 당시 990원에서 7차 수정안 860원으로 130원 줄게 됐습니다.
최초 요구안 당시 1680원이었던 격차와 비교하면 820원 좁혀진 셈입니다.
노사 양측이 추가 수정안을 거듭 제시하면서 막바지 심의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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