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 30분 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 상가 일대가 집중호우로 침수돼 도로가 빗물에 잠기고 물건들이 급류에 떠내려가는 피해가 났습니다.
동학사는 신라 성덕왕 때 창건된 천년고찰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비구니(여성 승려) 불교 전문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대전에서도 곳곳에서 나무들이 뽑히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에도 충청권에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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