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면 꼭 한번 쯤은 층간 소음 논란이 불거지곤 합니다.
이웃간에 의 상하는 일 없도록 층간소음 줄일 수 있는 실험 현장에 이건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성인 배 정도 높이에서 공을 떨어뜨려봤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들어보니 충격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현장음]
"쿵! 쿵!"
[현장음]
"집이 쿵쿵 울리는 소리가 나요."
평상시에 비해 소리가 10데시벨 가까이 높아집니다.
발뒤꿈치를 디디거나 의자를 끌 때, 아이가 뛸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비슷한 층간소음이 발생합니다.
사회문제로 자리 잡은 층간소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LH가 올해부터 교육을 진행하는 실험공간입니다.
상황별 층간소음과 함께 소음을 줄이는 바닥재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현장음]
"시끄러워서 아무 말도 안 들리네요."
1등급부터 4등급이 있는데, 소음을 가장 잘 잡는 1등급 바닥재를 쓴 곳에서는 데시벨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의자를 끌고 러닝머신을 뛰어도
[현장음]
"이렇게 뛰어도 괜찮을까요?"
결과는 마찬가집니다.
애초에 소음이 발생하는 상황이 없도록 도와주는 기술도 있습니다.
이렇게 발뒤꿈치로 쿵쿵 걸으면, 바닥에 설치된 센서가 소음을 감지해 층간소음 주의 안내가 나옵니다.
[현장음]
"층간소음이 기준치 이상 발생했습니다.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체험 신청은 공공자원 개방 플랫폼인 '공유누리'에서 누구나 가능합니다.
채널A 뉴스 이건희입니다.
영상취재 : 윤종혁
영상편집 : 유하영
이건희 기자 [samsungbos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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