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사령부 캡쳐>
중부사령부는 11일 저녁 7시 15분(미 동부시간 기준)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국적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노골적으로 공격한 데 대한 대응"에 나섰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혁명수비대의 공격으로 민간인 선원 한 명이 실종되었으며, 선박 내 화재와 심각한 엔진 손상으로 항해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이란은 앞서 상선 공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던 상황에서 양해각서 준수를 다시 한번 입증할 기회를 얻었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어 "미국은 이란이 민간 선원과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하는 상선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킴으로써 이란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면서 "이번 공습은 최고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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