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 강풍 경보와 급변풍 경보가 내려진 11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국내선 출발 대합실에 결항 대체 항공편 탑승권을 구하려는 승객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늘 오후 1시 기준 국내선 103편(출발 48, 도착 55), 국제선 2편(출발 1, 도착 1) 등 105편이 결항하고 순차적으로 지연 운항이 이어졌습니다.
국제선 3편은 회항했습니다.
항공기상청은 "모레까지 강풍과 급변풍으로 인한 비정상 운항 가능성이 있으니 항공기 운항 여부를 항공사에 반드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경보와 급변풍 경보가 동시에 발령돼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남동풍과 남풍이 평균풍속 초속 9.3~12.9m, 최대순간풍속 초속 15.4~23.2m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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