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밖 소식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타고 있던 스쿨버스가 전복되면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창문이 없어진 버스가 고꾸라져 있고, 학생들 옷가지와 책가방 등 각종 소지품이 흩어져 있습니다.
자녀를 잃은 부모들은 그저 눈물만 흘립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제 새벽 소풍을 마치고 돌아오던 스쿨버스가 전복돼 초등학생 20명과 교사 1명이 숨졌습니다.
[나마소코 마빈 / 목격자]
"버스가 과속을 하다 들이받고 저 위로 붕 뜨고 떨어졌어요. 지붕이 떨어지고 안에 있는 아이들이 떨어져 심하게 다쳤어요."
당국은 전국 모든 학교의 소풍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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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에서도 미니버스가 고속도로를 이탈해 협곡 200m 아래로 추락하면서 최소 14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페루에선 지난해 교통사고로만 3,400명 넘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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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굉음과 함께 불빛이 번쩍입니다.
그제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대공포화망을 뚫고 러시아의 엥겔스 공군기지를 공격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장거리 드론을 800km나 날려 러시아 전략폭격기 Tu-95를 파괴했다고 직접 밝혔지만 러시아는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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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
얼굴은 미국너구리인데 어딘가 체형이 낯섭니다.
선천적 척추장애를 가진 이 미국너구리가 요즘 미국에서 인기입니다.
수백만 명이 영상을 봤고 '지모시'란 이름도 얻었습니다.
장애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에 영상을 공유하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 남은주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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