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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日…아직 7월인데 기후현에서 40도까지 치솟아

2026-07-21 18:30 국제

 일본 도쿄 도심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있는 모습 뉴스1

일본에서 올여름 처음으로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혹서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후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56분 기후현 구조시 하치만 관측소의 기온이 40.0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기후현 다지미시 40.3도, 아이치현 도요타시 40.1도 등 모두 3개 지역에서 기온이 40도를 넘어섰습니다.

일본 기후청은 최고기온이 40도 이상인 날을 뜻하는 새로운 용어인 '혹서일'을 마련해 올여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914개 관측지점 가운데 272곳에서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폭염일을 기록했고, 731곳에서는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전국 42개 도도부현에 열사병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에어컨 사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철저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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