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30대 경장과 미혼의 20대 순경이 지난해부터 불륜 관계를 이어오며, 수사비 명목으로 지급된 공금 카드로 퇴근 후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데이트까지 즐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30대 경장의 아내가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중 숙박 예약 앱에서 안동, 포항, 제천 등지의 숙소를 다수 예약한 내역과 여순경의 집에서 촬영된 영상 등을 발견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들통났습니다.
두 사람은 불륜 사실과 부적절한 예산 집행 등 비위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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