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남 창원 성산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44표 차로 당락이 갈린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를 진행하는 모습. 뒤로는 한국사 강사 출신의 유튜버 전한길 씨(오른쪽 4번째)가 개표참관인으로 참석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뉴스1
27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통영시장 선거 당선 무효 소청 투표지 검증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재검표 대상은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관하던 상자 37개 분량 통영시장 선거 투표지 총 6만9693표입니다.
앞서 천영기 전 통영시장은 투표지 분류기 오류 가능성을 주장하며 선거 소청을 제기했습니다.
천 전 시장은 지난달 3일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만 3582표(48.90%)를 얻어 3만 3626표(48.97%)를 받은 강석주 시장에 44표 차로 졌습니다.
재검표에 투입된 인력은 총 36명으로 3개 검표부와 집계부에 배치돼 수개표 방식으로 모든 투표용지를 재확인합니다.
한편 이날 재검표 현장에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개표참관인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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