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지난 1일 충청권 합동연설회 당시 최 후보가 자신에게 "박쥐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베 문화, 언행을 하지 않겠다고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최 후보는 "사과드리고 그런 표현 다시는 쓰지 않겠다"면서도 혼잣말이었다는 취지로 설명하자, 김 후보는 "생각이든 말이든 듣든 못 들었든 일베 문화가 몸에 벤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최 후보는 "'어떻게 한 명이 두 명을 지지하지'라는 문제의식을 이야기한 것"이라며 "언어가 나온 건데 맥락을 봐줘야 하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까라는 취지였다"고 말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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