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을 열화상 카메라로 지난달 13일 촬영한 모습 <사진=뉴스1>
기상청은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고양, 오산, 하남, 안성, 파주남부, 용인동북부, 용인서북부, 여주동남부, 여주서부)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전남광주(장성, 보성, 여수, 광양, 순천, 곡성북부, 곡성남부), 전남광주(광주동부), 전북(전주)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과 실외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체감온도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경기 여주 가남의 최고체감온도는 37.3도, 오산 남촌은 37.0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 현충원은 36.2도까지 올랐고 인천 34.8도, 수원 34.3도, 서울기상관측소는 34.0도로 집계됐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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