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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마리아 칼라스상’ 수상 조수미에 “한국 문화 예술의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

2026-08-06 09:12 정치

 소프라노 조수미가 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수상하는 모습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일 SNS를 통해 "성악가 조수미 님의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 성악가 최초로 세계적인 오페라의 전설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는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주셨다"며 "특히 올해는 조수미 님께서 국제무대에 데뷔하신 지 40주년을 맞는 해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0년간 아름다운 목소리로 국경과 세계를 넘어 감동을 전해주시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주신 것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수미 님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자부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희망과 용기가 되고 후배 예술인들에게도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며 "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상으로 세계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계에 공헌한 예술가에게 수여됩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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