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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국조특위 청문회서 국민의힘 의원끼리 고성 오갔다

2026-08-10 20:45 정치

선관위 국조특위 3차 청문회가 열였습니다. 

눈에 띄었던 장면부터 만나볼텐데요.

투표수 허위 입력에 대한 선관위 입장을 묻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과 같 은 당 의원들이 고성을 주고 받으며 충돌했습니다.

[윤상현 / 국조특위 위원장]
이 허위 입력 오류 조작하고 (입장이) 어떻게 되는지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강동완 /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
(오입력과) 개표 결괏값을 바꿨다는 거는 전혀 연결시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윤상현 / 국조특위 위원장]
투표자 수를 조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득표자 수를 조작한다, 이거는 너무 논리적인 비약이다 제가 말씀드리는데 이게 맞습니까?"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위원장님 여기가 지금 선관위 변명 들어주는 자리입니까?] 투표율도 조작했다고 말 안 하지 않습니까?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오입력이 문제가 아니라

[윤상현 / 국조특위 위원장]
투표자 수를 조작을 했다. 아니 오입력 조작이라고 했으니까 일단.

[윤상현 / 국조특위 위원장]
입장을 한번 다시 말씀해 주시죠.

[강동완 /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
책임을 통감하고 엄중히 사과드립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오입력이 고의인지 과실인지 묻는 거잖아요.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오입력을 해서 조작을 선관위가 지시를 했다고요.

[윤상현 / 국조특위 위원장]
대화가 안 되니까 다시 정회하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윤상현 위원장은 이게 자칫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흘러가선 안 된다 장동혁 대표를 에둘러 비판한 반면, 주진우 의원과 김은혜 의원은 선관위 서버를 들여다봐야 한다며 국민의힘 당 내에서도 선관위 의혹을 바라보는 온도차가 분명하죠.

또 하나, 선관위 측은 투표자 수 오입력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최종 개표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지금 법조인 출신이신데 이런 허위 입력이 착오로 인한 겁니까? 아니면은 착오로 인한 과실범입니까? 아니면 의도를 가진 고의범입니까? 과실범이에요? 고의범이에요, 과실이에요? 고의예요?

[위철환 /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좀... 의도적인 숫자 입력의 흔적은 보이는 거 같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네, 당연히 고의범이죠.

일단 여야는요, 올림픽공원에 보관된 투표용지 247만 장에 대한 재검표 시기를 놓고 또 다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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