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종합특검, 6개월 수사 종료…내일 결과발표 후 마무리

2026-08-23 14:32 사회

 권창영(가운데)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가 2월 25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에서 특검보와 대변인을 소개한 뒤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들여다본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오늘(23일)로 수사를 마치는 2차 특검팀은 내일 오전 11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25일 공식 출범한 종합특검팀은 특검법 개정을 거쳐 총 세 차례의 수사 기간을 연장, 180일간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종합특검팀은 구속 7명을 비롯해 50여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은 특히 수사 막바지에 공소제기를 집중하는 방식으로 최근 2주간 40명 안팎을 무더기로 기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란 수사와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를 증언한 내부 고발자로 평가받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12·3 비상계엄의 혼란 속에서도 '서강대교 회군'을 지시해 훈장을 받았던 조성현 대령을 내란 가담 혐의로 기소한 점은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 공직자들의 위법한 명령 거부와 내부 고발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앞선 특검과 종합특검의 엇갈린 판단은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