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제주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씨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30대) 경장은 지난 6월 26일 '실종 치매 노인 발견 유공'으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는 부 경장이 장씨 사건을 종결 처리한 지 약 한 달 반 만입니다.
부 경장은 지난해 9월 '자살기도자 신속 발견 유공'으로 제주서부경찰서장 표창을 받는 등 최근 10년간 10건의 상을 받았습니다.
2024년에는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제주경찰청장 표창을 받았고, 2021년에는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한 범죄예방 유공으로 제주서부경찰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 치안성과 실적 우수 등을 이유로 경찰청장 단체 표창도 받았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