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어제(27일)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누와콧. [뉴시스/신화통신]
네팔 경찰은 현지시각 27일 오후까지 38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티베트에서는 사망자 3명도 추가돼 전체 사망자는 400명에 육박합니다.
네팔 국가재난청이 집계한 실종자는 977명으로, 중국 티베트에서 확인된 실종자 558명을 합치면 1500여 명에 달합니다.
현지 당국은 구조인력 1만3000여 명을 투입해 지금까지 1900여 명을 구조했으며,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끊긴 가운데,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현지에 도착해 수색과 구조에 나섰습니다.
이번 홍수는 대규모 빙하와 암석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빙하호 붕괴와 토석류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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