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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야당 신상털기 단호 대응…추석 전까지 인사청문 마무리”

2026-08-31 13:17 정치

 한병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에 단 한순간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주당은 추석 연휴 전까지 국무위원 인사청문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3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직 후보자 능력과 자질을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되 야당의 신상털기와 음해성 정치 공작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연공서열이나 출신보다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앞세운 실용적 인재 배치"라며 "역동적이고 젊은 내각의 틀을 완성했다"고 이번 개각을 평가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인선이 발표되자마자 국정 테러, 사회적 대(大)추락 운운하며 극단적 막말을 쏟아냈다"며 "심지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장동혁 대표는 '대장동 변호인' 출신이라며 허위 사실을 퍼트리고 나섰다"고 반발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검증 시작도 전에 개각에 재 뿌리는 것은 인사청문회를 정쟁으로 끌고 가겠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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