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김형준 뉴시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전날 김형준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6월 16~18일 경남 함안군 육군 제39보병사단에서 실시된 동원훈련 소집통지서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김형준은 경찰 조사에서 “동원훈련 연기 신청을 누락한 채 예정된 프로야구 경기에 출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김형준은 훈련 첫날인 16일 한화 이글스전에 출전해 결승타를 기록했고, 이튿날에도 3타수 2안타로 활약했습니다.
18일에는 손목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김형준은 2021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이듬해 전역했으며 이후 NC 주전 포수로 활약해왔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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