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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 대학…부산대·전남대·충남대

2026-09-01 17:49 정치,사회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 대학 3개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가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대학에는 지역 전략산업과 인공지능 분야 육성을 위해 각각 올해 약 700억원, 내년부터 2030년까지 약 800억원씩 지원됩니다.

부산대는 조선해양·기계·항공우주를 아우르는 ‘혁신제조융합대학’과 AI대학을 신설하고 LG전자·한화 등과 계약학과를 운영합니다.

전남대는 반도체·미래에너지 중심의 ‘첨단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삼성·한국전력 등과 공동연구를 확대합니다.

충남대는 ‘넥서스 과학기술대학’을 신설해 카이스트·기업과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공동연구소 설립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지역 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혁신 계획 간 연계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3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향후 대학별 성과를 평가해 재정 지원 규모에도 반영할 방침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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