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8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공개포럼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웃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18민중항쟁 기동타격대 동지회는 오늘(2일) 5·18 유공자 4명이 이르면 다음 주 중 이 의원을 상대로 1인당 3000만 원씩 1억 2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기남 회장은 "5·18은 특별법 제정과 재판 등을 거쳐 이미 역사적·사법적으로 정리된 사안"이라며 "5·18 정신을 왜곡하는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양 회장 등은 손해배상 청구와 별도로 법원에 이 의원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 내 작성된 관련 게시물의 삭제, 같은 취지의 내용 추가 게시, 전파 등을 못하도록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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