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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네팔 연락두절 추정 지점 50m 앞 접근”

2026-09-03 15:45 사회,국제

 3일(현지시각) 네팔 라수와 어퍼 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 헬기가 착륙해 있다. 뉴시스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을 수색 중인 정부 신속대응팀이 연락 두절 추정 지점 50m 앞까지 접근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도보 수색에 나선 신속대응팀이 진입로를 개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방청 인원 6명으로 구성된 육로 수색팀은 네팔군과 함께 둔체와 람체 사이 차량 이동이 가능한 지점에서부터 우리 국민 8명이 연락 두절된 곳으로 추정되는 '메인 캠프'까지 진입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메인 캠프에서 50m 떨어진 곳까지 진입했지만 바로 아래가 낭떠러지라서 더이상 전진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연락 두절된 국민이 탈출한 루트로 추정되는 산비탈도 수색할 계획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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