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장시성과 푸젠성, 저장성 곳곳에 강한 폭우가 내리며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푸젠성에선 하루 동안 약 400mm의 비가 내려 주택가가 모두 물에 잠기는가하면, 장시성에서는 강한 비로 홍수 위기가 임박하자 댐의 수문을 열어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저장성의 한 직업학교에선 갑작스러운 침수로 교사와 학생 2500여 명이 고립돼 대형 드론으로 식량과 식수를 나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침수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는 한편, 산사태로 끊긴 도로의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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