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6차 본회의에서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정 장관은 한미 훈련 축소에 대한 질의에 "7년 전 2019년 8월 5일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 마지막 구절과 연결되어 있다"며 "그리고 7년간의 단절이 이어진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으로 전략적 판단을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향후 우리 정부의 대응 방향에 대해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질 때까지 페이스 메이커를 해야 하지만, 그 이후는 태세를 전환해 피스 메이커가 돼야 한다"면서 "정부 내에서 깊이 있게 '평화 체제 바구니'를 만드는 전략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