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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3인 셀카’ 판사 아들, 김승원 의원실 근무

2026-09-10 21:12 정치

일단 용혜인 후보자는 버티기, 김승원 후보자는 지키기인 듯 하죠.

그런데 이 뉴스가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다시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실 겁니다. 2022년 2월에 찍힌 김승원 후보자와 브로커 양 씨, 그리고 정모 판사인데요.

서울서부지법에서 제넨셀 대표 강세찬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2023년 강세찬 씨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몇 달 뒤, 그러니까 2024년 상반기에 정 모 판사의 아들이 김승원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히는 입법보조원인데, 국회의원 의정 활동과 입법 활동을 돕는 역할입니다. 

특히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스펙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 후보자는 지난 2022년 2월 사적 모임에서 정 부장판사와 양 씨를 우연히 마주친 뒤 이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오늘 김승원 후보자 측이 내놓은 해명을 보면요.  

"정 모 판사로부터 자신의 아들이 국회 입법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문의가 있어 관련 제도를 안내하게 됐다" 저 세 명이 찍힌 사진이 공개된 직후 밝혔던 해명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7일)]
<함께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정 모 영장전담판사]가 강 모 창업자의 [영장 기각]한 건 문제가 없다고 보시나요?> 글쎄, 내부적으로 그것은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것은 법과 절차에 의해서 적절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도 제가 나중에 상세히 살펴본 후에 국민 여러분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 모 판사 아들 인턴 근무에 대해 김승원 후보자 측은 "정 판사의 아들이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의원실 업무를 경험한 것"이라며 "강세찬 씨 영장 기각과는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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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CIT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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