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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묵힌 밭에 태양광 깔면 농사보다 몇 배 남아…권장해야”

2026-09-29 15:08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묵은 밭들에 태양광 깔아 연결해서 동네 쓸 건 좀 쓰고 남은 건 팔고 이게 전통적인 농사보다 훨씬 몇 배 남는다는 것"이라면서 "이제 권장해야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업 생산 효율성, 경제성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땅들이 많이 있는데 그 소규모 농지들을 합쳐서 태양광 농사를 지을 수도 있지 않냐"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송배전망만 제대로 깔리면,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면 태양광 농사를 짓는 건 먹고사는 길이 된다"라면서 "배추, 무, 콩 심는 것보다 몇 배 된다는 것 아니냐", "농지를 활용해서 태양광 농사를 짓는 게 곧 어쩌면 유행이 될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군 단위의 인구 소멸 한 10년, 20년 지나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 다 떠나가시고 텅텅 빌 가능성이 있는 데가 꽤 많지 않냐"라며 "그런 곳에 태양광 농사를 지어야 한다, 그게 농지 활용도도 높이고 국토 활용도도 높이고 에너지 자급률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확충도 한다"라고 주문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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