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조사기록단체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가 오늘(29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대사관 영사부 건물 지하에 비밀감옥을 짓고 국가정보국에서 파견돼 영사 직함을 쓰는 '안전대표'가 작전을 총괄하고 있는데요.
보고서는 30대 초반 해커가 내몽골을 통해 한국으로 망명하려다 중국 경찰에 붙잡힌 뒤 주중 북한대사관으로 넘겨졌고, 이후 전신 깁스 환자로 위장돼 휠체어에 태워져 평양으로 강제 북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이 북한의 초국가적 인권탄압을 계속 묵인하고 방치하는지 예의주시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국제사회가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