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소속 20대 하사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청주 공군사관학교 관사 내 화장실에서 A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현장에선 군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고, 화장실 문에 붉은색 글씨로 10여 명의 이름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민간 경찰, 국가인권위원회 등과 초기 검시와 현장 검증을 진행했고, 현재 공군 수사단 주관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