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13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시즌1 당시 역전승을 거뒀던 부산 야구팀 ‘올인’과 ‘역리벤지 매치’를 치르며 이번 시즌 ‘7승’에 도전하는 현장과 경기 결과가 모두 공개된다.
지난 천안시 주니어 여자 야구단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리며 ‘MVP’에 선정됐던 김세현은 이날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타석에 선다.
그런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투수를 상대하던 김세현은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직감한 김세현은 다시 배트를 다잡고, 이대형 코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이상해, 쟤…불안하다니까”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반면 추신수 감독은 “됐다! 쟤 이상하니까 이번엔 치겠다”라고 긍정의 촉을 세워 웃음을 안긴다.
우여곡절 끝에 출루한 김세현은 누상에서도 아슬아슬한 주루 플레이를 선보이지만, 신기하게도 진루에는 성공한다.
그러나 이대형 코치는 김세현에게 “이건 내가 차마 하이파이브를 못 해주겠다.
네가 잘해서 진루한 게 아니다”라고 쓴소리를 한다. 이후로도 이대형 코치는 김세현을 자신의 ‘아바타’로 동기화시키는 밀착 코칭을 하느라 진땀을 쏟는다.
과연 ‘이상한 타자’ 김세현이 타석과 주루에서 어떤 돌발 행동으로 ‘감코진’을 긴장케 만든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올인은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줘 블랙퀸즈를 좌불안석하게 만든다.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올인의 활약에 블랙퀸즈 선수들은 “저걸 잡아?”, “소름 돋았어, 라인 드라이브 다 잡네”라며 놀라워한다.
올인의 완벽한 수비로 블랙퀸즈의 공격 흐름이 막힌 가운데, 올인은 신규 영입한 장신의 일본인 선수 미나미를 마운드에 올린다. 미나미는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는 강속구와 함께 완벽한 제구력을 뽐내며 타자를 압도한다.
이를 본 중계석의 이광용 캐스터는 “올인 팀이 인재를 영입했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블랙퀸즈가 미나미의 강속구를 어떻게 공략할지, 그리고 이날 7승을 거둘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올인의 ‘역리벤지 매치’에 응한 블랙퀸즈가 시즌 7승 및 2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10월 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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