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간담회에서 “정부가 북한의 눈치만 보고 있다”며 "더 이상 자주파라고 불러선 안 되고 종북파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가 외교·안보·경제 분야에서 한미동맹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며 “북한과 러시아가 원하는 일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유진영에서 이탈해 북·중·러와 결탁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며 외교안보 책임자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북한 의료지원 등 대북 지원 정책을 전면 폐기하고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독자 제재 등 강경 대응에 나서야 동맹국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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