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골목 식당을 돌며 회식하는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널리 알려진 재벌 총수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시민들은 반가워하기도 했지만 하이닉스 주주들 사이에선 성토도 쏟아졌는데요.
어제 저녁 서울 을지로 손님으로 가득 찬 음식점에 누군가 안내를 받으며 들어옵니다.
패딩 조끼 차림의 남성, 최 회장입니다.
이나라 / 음식점 대표
직원분들이 호응도 많이 하시고 회장님이 말씀을 많이 하시고. (손님들은) 다들 신기해하시고 사진 찍으셨어요.
최 회장은 이날 을지로 골목 야외 바비큐 식당과 주점에서도 연달아 포착됐습니다.
그룹 총수가 들렀단 소식에 식당을 찾은 손님들까지도 놀란 반응입니다.
손은혜 / 서울 중구
깜짝 놀랐어요. 지금 소름 돋아요. 기운을 받는 것 같아서. 전혀 모르고 왔는데.
노인환 / 경기 구리시
돈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옆(회장석)에 앉았으면 더 좋을 뻔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최근 SK하이닉스 주가 하락과 솔리다임 중복상장 논란 등으로 일부 주주들의 성토도 있었습니다.
이모 씨 / SK하이닉스 주주
물려 있고 한 절반은 손실 보고 있습니다. 경영하셔야죠. 여기서 뭐 2차, 3차 하실 때는 아니고.
온라인에선 "여기 계실 때가 아니다" "주가 기대해도 되느냐" 등의 반응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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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CIT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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