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이용객에 대해 흉기 난동으로 경찰에 구속된 최충락이 공소청에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27일 교정 당국 등에 따르면 최충락은 전날(26일) 오전 인천구치소에서 자해해 이마를 다쳤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마친 뒤 구치소로 복귀해 수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치소 측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충락은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양손에 흉기를 고정한 채 이용객들을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 10명 가운데 8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9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뒤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3일 최충락에게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를 적용해 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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