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 있는 RX(로보틱스 익스피리언스) 사업추진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회장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7'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경쟁력과 개발 현황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전사 차원의 로봇 기술 역량을 한데 결집시킨 바 있습니다.
중장기 로봇 사업 전략 수립부터 핵심 기술 개발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삼성전자는 산업용 로봇을 시작으로 가정용·서비스 로봇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또 2030년까지 국내외 모든 생산 공장을 인공지능(AI) 기반 자율공장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 4주년 기념행사나 메시지 없이 사업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 현황을 직접 살펴보며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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