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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입사하든지” 글 일파만파
2021-02-02 12:52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2월 2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김태현 변호사,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KBS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요. 자꾸 그렇게 뭐라 그러지 말고 부러우면 차라리 입사해라. 우린 그렇게 억대 연봉 받는 게 맞다. 이 글이 지금 논란이 됐고요. 그래서 KBS가 사과까지 했다면서요?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그렇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안 단속도 안 된 것이죠. KBS는 항상 논란이 됐던 게 시청률 인상이라든가 편파방송 얘기가 늘 나오고 있던 와중이었고요. 북한 쪽 얘기도 나왔지만요. 늘 만성적자 아니겠습니까. 그 상황에서 고액연봉을 자랑했다는 것은요. 아무리 블라인드 게시판에 자기들끼리 보는 곳이라 하더라도 굉장히 논란의 여지가 큰 감정적인 대응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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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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