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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톡톡톡]조민 또 인턴지원 논란
2021-02-03 19:57 사회

'귀한 몸' 백신… 유통 모의 훈련

코로나 백신, 민관군 합동 유통 모의 훈련에 대통령까지 참석했습니다.

냉동차 뿐만 아니라 경찰 특공대, 싸이카, 기동대 버스까지 군사작전을 하는 모습같죠.

접종 센터까지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혹시 모를 테러와 시위대, 약탈 습격 등 우발 상황 시나리오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접종 모의 훈련도 하는데,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백신이 빨리 그리고 충분히 들어오는
것이겠죠.

한전 산하 한일병원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인턴지원이 또 논란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일병원입니다.

임현택 대한 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조민씨가 인턴에 지원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임현택 / 대한소아과청소년의사회 회장]
당연히 한일병원 측에서는 조민의 인턴 응시 자격 자체를 인정을 해주면 안되는 것이죠.

한일 병원은 오늘 2시부터 면접을 지원했는데,

3명 뽑을 예정인 자리에 딱 3명이 지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의료단체는 조민 씨가 법원 판단에 따라 무자격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병원이 치료 활동을 하도록
방치하면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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