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전지현 변호사,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오늘 정경심 교수 선고 공판에 참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어제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들어보시죠. 지금 보시는 장면이 오늘 법원에 방청하기 위해 출석하고 있는 김의겸 의원의 모습.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입니다. 대변인님, 그런데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 측은 계속 지금까지 줄곧 검찰 수사 자체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왔었죠.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국 전 장관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본인이 어찌 됐든 온 가족이 다 피해를 받고 지속적으로 검찰에 의해서 모든 것이 피해를 봤기 때문에. 저는 조국 전 장관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그리고 주변에 조국 전 장관을 아는 분들은 그렇게 충분히 말하고 안타까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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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