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재명 선대위 부대변인], 이두아 변호사[윤석열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온라인에서는 단순히 마이크를 윤석열 후보가 받아서 이준석 대표에게 건네는 저 장면이 계속 나오던데 근데 이게 이렇게까지 논란이 불거진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텐데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제가 알기로도 아마 7개의 질문 중에서 이제 3개 정도의 질문을 이제 이준석 대표한테 이렇게 넘기고. 본인도 뭐 답변하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이제 어떤 면에서 보면 윤석열 후보가 본인이 나서지 않고 자꾸 이제 주변에다가 맡긴다. 이제 이런 어떤 논란을 어떤 면에서 이 편집 화면이 이제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요. 대선 후보들은 사실은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본인이 계속 마이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또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지금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당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이나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특히 또 젊은 층들 가면 이준석 대표한테 기회를 많이 줍니다. 왜냐 자기가 이야기라는 것보다 이준석 대표가 또 젊은 층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근데 어차피 이런 논란이 불거진 게 뭐냐 하면. 아무래도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대선 후보한테 듣고 싶거든요. 모든 부분들을. 문화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앞으로 아마 저는 윤석열 후보도 이런 부분을 신경을 써야 될 겁니다. 즉, 하나의 대선 후보로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제시를 해주어야 됩니다. 문화정책에 대해서 이렇게 갈 것이다. 세부적인 것들은 사실은 주변에 있는 참모들이나 다른 분들한테 사실은 마이크를 넘길 수가 있어요. 그런 거기 때문에 저는 뭐 이거를 윤석열 후보가 전혀 모른다. 이렇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이렇게 또 편집되면 또 그렇게 그럴싸하게 보이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항상 어떤 정책에 대해서 기본적인 방향과 원칙은 후보가 반드시 입장을 밝혀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 방송일 :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재명 선대위 부대변인], 이두아 변호사[윤석열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온라인에서는 단순히 마이크를 윤석열 후보가 받아서 이준석 대표에게 건네는 저 장면이 계속 나오던데 근데 이게 이렇게까지 논란이 불거진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텐데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제가 알기로도 아마 7개의 질문 중에서 이제 3개 정도의 질문을 이제 이준석 대표한테 이렇게 넘기고. 본인도 뭐 답변하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이제 어떤 면에서 보면 윤석열 후보가 본인이 나서지 않고 자꾸 이제 주변에다가 맡긴다. 이제 이런 어떤 논란을 어떤 면에서 이 편집 화면이 이제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요. 대선 후보들은 사실은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본인이 계속 마이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또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지금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당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이나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특히 또 젊은 층들 가면 이준석 대표한테 기회를 많이 줍니다. 왜냐 자기가 이야기라는 것보다 이준석 대표가 또 젊은 층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근데 어차피 이런 논란이 불거진 게 뭐냐 하면. 아무래도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대선 후보한테 듣고 싶거든요. 모든 부분들을. 문화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앞으로 아마 저는 윤석열 후보도 이런 부분을 신경을 써야 될 겁니다. 즉, 하나의 대선 후보로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제시를 해주어야 됩니다. 문화정책에 대해서 이렇게 갈 것이다. 세부적인 것들은 사실은 주변에 있는 참모들이나 다른 분들한테 사실은 마이크를 넘길 수가 있어요. 그런 거기 때문에 저는 뭐 이거를 윤석열 후보가 전혀 모른다. 이렇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이렇게 또 편집되면 또 그렇게 그럴싸하게 보이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항상 어떤 정책에 대해서 기본적인 방향과 원칙은 후보가 반드시 입장을 밝혀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