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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오늘도 폭염 기승, 내륙 요란한 소나기 5~60mm
2022-07-05 13:12 날씨

요즘 밤에도 냉방 기기 없이는 잠들기 어려우시죠.

서울은 이틀째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치실텐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면역력에 신경써야하는 시기입니다. 

열대야는 낮에도 푹푹찌는 더위로 이어집니다.

폭염경보 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습니다.

평소보다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구름은 많겠지만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는 높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존 농도가 높습니다.

오존 농도가 높은 날에는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를 하면 오존 저감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장맛비 소식은 없지만 내륙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납니다.

5~60mm, 많은 곳에는 80mm 이상이 집중되겠고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엔 전국에 다시 장맛비 소식입니다. 비가 내리며 심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꿉꿉해서 빨래 말리기도 어려우시죠.

건조대 아래쪽에 신문지를 놓아두면 주변 습기를 흡수해 빨래 건조에 도움을 주고요.

장마철에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 두면 습기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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