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9월 11일 일요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뽑은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재명 당 대표가 재판에 넘겨지자 민주당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논란을 빚은 검찰 서면조사와 관련해 이 대표 측이 5줄도 채 안 되는 답변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엔 부실 답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정치권과 거리를 두면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권 내 갈등과 이재명 대표 기소에 맞선,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로 국면 전환에 발목을 잡힌 모양새입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내 대체재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0대 남성 배우가 강남 주택가를 휘청거리며 돌아다니다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중생을 납치하려던 4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