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무게를 얼마나 드느냐에 따라 '운동 좀 하네'를 평가한다고 합니다.
몸무게 70kg 정도인 일반 남성이 180kg 정도를 든다고 하는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기록은 무려 625kg라고 합니다.
특히 데드리프트는 다리와 등 근육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있죠.
'리프트'라는 게 들어올린다는 뜻이죠.
그런데 장미란 차관은 이렇게 말합니다.
"데드리프트는 들어 올리는 게 아니라 내리는 운동" 이라고요.
그 무거운 걸 천천히 내리면서 버티고 인내할 때 근육에 상처가 나고, 아무는 과정에서 몸이 더 커진다는거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위로 올라가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은데, 반대로 내려가면 불안해지지 않나요?
우리의 일도, 사랑도, 가족도 내려놓을 때 행복이 더 커진다고 믿습니다.
일상 내려놓고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