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구속 영장을 심사할 판사와 한동훈 장관이 같은 학번 동기라고 말했다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모습,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여러 차례 가짜뉴스 논란을 일으켜 대변인에서 교체된 전력까지 있습니다.
자당 대표의 영장심사에 도움을 주려고 해본 얘기였겠지만 결과적으로 해만 끼쳤습니다.
그런데도 자성하는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
기껏 내놓은 해명은 “취재에 구멍이 있었다” 였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정치 생명에 구멍.]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