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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배우’ 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TV 남우주연상
2024-01-08 11:32 문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 사진=뉴시스

영화 '미나리'로 잘 알려진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미국 영화상 골든글러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티븐 연은 7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성난 사람들'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지난해 4월에 공개된 10부작 드라마로 이 작품에 같이 출연한 여배우 앨리 웡도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계 작가·감독인 이성진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스티븐 연 등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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