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CEO가 지난 3월 18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 '엔비디아 GTC'에 참석해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68% 급락한 118.1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조정국면에 진입하면서 사흘간 13%나 떨어졌습니다.
지난 18일 마이크로소프트(MS)를 꺾고 시총 1위에 등극한 이후 시총이 4300억달러(596조) 증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추산했습니다.
시총은 다시 3조달러를 하회한 2조9050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대기업 중 MS, 애플에 이어 3위에 해당합니다.